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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갑 도의원에 출마하는 고태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4일 "동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동 동민 참여 정책'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기 시작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 보행 안전권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그는 "작년 하굣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모 초등학생의 학보모가 사연을 전하면서 보행 안전권 보장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직접 연락이 왔고, 네 자녀의 아빠로서 아이들의 보행 안전권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하굣길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로 복잡한 도로를 걸어가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고, 아직까지도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고태선 예비후보는 "'동민 참여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 관련 공약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고, 연동의 문화, 경제, 안전, 건강 등과 관련해 동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를 개설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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