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20선거구(송산.영천.효돈)에 출마하는 강충룡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보목마을회관에서 열린 삼도경로대학 특강에 참석해 노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4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자기개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여가프로그램 개설 및 자활교육을 통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인공동체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충룡 예비후보는 또 “공휴일에는 보호시설의 휴무로 인해 노인들을 돌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며, “경로당 및 복지회관에 요양보호사를 배치하고 보호프로그램을 개설해 휴일에도 안심하고 노인들의 재활과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노인돌보미 서비스 노인복지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