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마을별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마을의 문화, 정서, 가치를 살릴 수 있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다수 마을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마을 발전을 공약하면서 그동안 지켜지는 것이 없었다”며 “마을 발전의 미래상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수 있는 비전과 정책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마을 고유의 문화와 정서와 가치를 살리고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마을별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의 3대 전략을 가지고 마을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해야 한다”며 "기존 정치인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새로운 발상과 인식을 가지고 마을별 해묵은 숙제와 미래상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현재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의 산물인 일률적이고
▲ 김우남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정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입소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과 구인-구직자 간의 미스매치 해소, 제주형 인재육성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 방안으로 "입소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며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여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를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이러한 입소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제주에 유치하고 지원하여, 제주 청년들에게 1대1 전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내 대학 및 산업체와 연계한 책임멘토단 구성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준비된 청년 기업가를 양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두 번째 방안으로 "미스매치를 해소하겠다"며 "2012년 기준 도내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급식 식자재로 공급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이후 가정에서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안이 더욱 커졌다”며 “학교만큼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급식’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급식센터를 활성화하고 방사능측정 전문 장치인 ‘감마 핵종 분석기’를 구입, 배치 하겠다”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일주일 학생 점심 식단에 두 번 정도 공급되는 수산물에 대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점검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문가들 의견에 따르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생활방사능 측정만 가능할 뿐 식품 속 방사능 측정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작년 녹색병원(서울시 중랑구 위치)이 전문적인 핵종분석시스템을 마련한 것처럼 제주에도 전문장비를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용담동 상권을 살리기 위한 지역상권활성화협의회 구성 및 상권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상권협의기구 설치 필요성에 대한 상인들의 요구가 절실하며 이 기구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세부내용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 상권 업주 등으로 구성된 상권협의체 구축, 지역 단위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 중 업종별계획 수립 이행에 따른 연도별 투자 진행과 지역 상권 공동 부흥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지원 대책에 따른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용담동은 공항과 인접한 도농복합 구도심의 관문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에 지역상권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바람직한 풀뿌리 경제부흥의 표본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이선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이선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제주시 서사로 한라일보 맞은편 고순희내과 빌딩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재선의원이 되면 문화부흥을 통한 ‘구도심 성공 프로젝트’를 가동시켜 새로운 지역발전의 모델을 찾고, 구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부호는 이어 "구도심의 오래된 골목길을 걸으며 찬란한 탐라역사문화의 보물들이 잠자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과거 제주인의 자존심이었던 관덕정 광장과 목관아를 제주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무근성을 ‘새성’으로 바꿔놓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도의원은 정책으로 유권자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만큼 오로지 지역주민만을 바라보면서 꼼꼼한 생활정치, 약속을 지키는 신의의 정치를 펼쳐 상대적으로 행정의 관심이 덜한 삼도동과 오라동을 제주시의 중심동으로 되살려 놓을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느낌 있는 공간’을 위한 밝은 연동 만들기 대책으로 주택가 가로등의 순차적인 LED(발광다이오드)등 교체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지역 주택가 가로등 대부분이 노후, 밤길을 제대로 비추지 못하면서 보행에 불편은 물론 방범등으로서의 기능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밝은 연동’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제원아파트와 그 주변의 경우 신제주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이 있음에도 가로등은 졸고 있는 실정어서 대책이 시급하다”며 “나머지 지역들도 가로등의 상태를 감안, 순차적으로 교체해나가면 예산의 문제도 크게 걸림돌은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 예비후보는 "LED가로등은 친환경 녹색조명으로 전기료와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정책이 될 수 있다”고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삼무공원 인근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삼무공원 주변지역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어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공원 및 화장실 이용객들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삼무공원 인근지역의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삼무공원 주변지역은 공한지가 부족하여 주차장을 조성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지만, 해럴드호텔 인근 공한지나 자투리 공간, 또 주변지역 건물 및 토지를 매수하여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다만 새로 조성될 주차장은 장기주차가 아닌 일정 시간 무료(30분 ∼ 1시간) 후 유료전환 방식이 될 것이며, 이는 장기주차로 인한 마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양창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양창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주 학생들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제주학생건강증진센터’를 설립,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 학생들의 건강은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제주학생건강증진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고 우리 사회의 동량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초, 중, 고 시절은 학업에 정진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커 나가기 위한 두 가지 측면에서 신체, 정신, 사회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다"며 “제주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자체의 보건소와 학교 내에 설치된 보건실이 학생들의 건강을 통합적 관리 및 지원할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도청, 도교육청 보건담당자와 전문가의 협의를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를 여당 후보로 내세운 가상대결에서 야당 후보들에 비해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전문채널 YTN은 7일 상암동 사옥 이전을 기념해 전국 9개 광역 시.도지사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원희룡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과 맞대결에서 52.3%대 32.9%로 19.4%P 앞섰다. 고희범 예비후보와 맞대결 할 경우에도 56.5%의 지지율을 보여 29.0%의 지지율을 보인 고 후보를 크게 앞섰다. 원 후보는 신구범 후보와 대결에서도 58.7% 대 24.1%로 30% P 이상 앞섰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4월3,4일 전화면접을 통해 만 19세 이상 제주도민 72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다. 응답률은 34.4%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 김경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신공항 '특수목적법인' 설립의 급물살을 예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르면 다음달 중 국제선 전용 제주신공항과 더불어 월드트레이드센터(WTC) 그리고 국제문화아트센터건립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월 국제선 전용 제주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미국투자회사 딜론(Dillon-Kaijuka Associates)사와 GK 홀딩그룹으로 부터 이달 중 투자유치 자금의 일부인 500억원이 도내 시중은행에 입금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 자금이 들어오면 다음달 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게 되며, 딜론사와 GK 홀딩 그룹 관계자들이 제주를 방문, 이 때 입지선정 등 업무협의가 이뤄질 것이다" 급물살을 예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제주신공항 건설은 막대한 재원과 함께 공사기간도 몇 십 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정부의 재원만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가장 빠른 신공항 건설은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건강한 시장 만들기' 사업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하나인 ‘건강한 시장 만들기’사업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건강한 시장 만들기란 건강한 생활터로 선정된 시장의 상인 및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제도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시장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터를 만들 수 있도록 부문간 협력을 통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 사업은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전체를 건강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터 선정방법, 추진단계 및 내용 등을 건강한 시장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밝힌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원희룡 도지사 예비후보 홈페이지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6.4지방선거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원희룡 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브리핑을 통해 제주도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경청·소통하기 위해 6.4지방선거용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oodone.or.kr)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의 홈페이지는 △원희룡 이야기 △비전과 정책 △포토앨범 △소통의 장으로 구분돼 다양한 자료를 게시하고 있다. ‘원희룡 이야기’에는 원 예비후보의 인사말과 프로필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 정치입문 당시의 상황 등 그의 인생역정이 담겨져 있다. '비전과 정책' 코너에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포토앨범’에서는 성장 과정 및 국정활동 사진은 물론, 제주도지사에 도전을 선언한 이후의 각종 사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소통의 장'에서는 언론보도 내용과 보도자료, 각종 홍보영상 등을 담아 네티즌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 원 예비후보는 "도민 모두를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많은 말씀을 들어야 하지만 여건상 그렇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