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헌마공신 김만일과 말전시회를 찾아 '스토리텔링사업 통한 헌마사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조선시대 제주도를 대표하는 헌마공신 김만일이 남원읍 의귀리 출신으로 그 당시 국가와 제주도를 위해서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이의 헌창사업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헌마공신 김만일 스토리텔링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김만일의 헌창사업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고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휴가·육아휴직·생리휴가를 철저히 보장,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정책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행법상 출산휴가는 90일, 육아휴직 1년, 생리휴가 월 1일을 보장하고 있지만 직장 분위기 등 ‘보이지 않는 눈’에 의해 법으로 보장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다른 시·도 소재 모 기관의 조사결과 출산휴가 사용률은 20%, 육아휴직 사용률은 15%, 그리고 생리휴가 사용률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제주의 경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정규직·비정규직을 떠나 모든 여성공무원의 경우 출산휴가, 육아휴직, 생리휴가의 철저한 보장과 함께 근무평가 때 장기간 휴직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신시가지 대림아파트 부근 성은빌딩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행복 제철소’라는 별칭을 달아 자신의 실무 노하우를 통해 "연동지역 주민은 물론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등을 잘 단련시켜 꺼내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이 꿈 꿀 수 있고,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늘 도민 여러분께 함께 하는 생활정치인의 모습으로 남고 싶다"고 개소식에 앞선 다짐을 보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행복한 노형, 살기 좋은 노형의 주거정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제주의 공동주택지원 조례는 CCTV, 놀이터 개보수 등 공적인 시설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다”며 “시설 중심만이 아닌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도록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작은 음악회, 주말 작은장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주민의견 통해 자치회가 신청하면 공동체 프로그램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거형태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단절적인 거주형태로 인해 공동체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만큼 공동주택 지원 조례 개선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도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4지방선거 필승을 다진다. 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오는 13일 오후 5시 도남오거리 남쪽 선거사무소(한라조명 3층)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4·3단체, 국회, 도의회에서 활동해온 검증된 정책전문가, 한결같은 삶을 살아온 준비된 새 인물로 도의원 후보를 내세워야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6.4지방선거에서 필승할 수 있다”며 경선 고지를 향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것과 정치1번지 이도2동(도남동)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일도1/이도1,2/삼도1,2/용담1,2/건입/오라동) 김광수 예비후보는 교육정책과 관련된 공약 ‘광수생각’ 세 번째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6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의 개념과 현재의 정책은 대부분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평생 교육 역시 교육계의 리더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각 지역의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상업시설이 이끄는 문화센터 등이 최근 활발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해 오고 있는 것을 통해 많은 제주시민들이 평생 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제, "고령화는 해결되어야할 문제로서 인식할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시대의 변화로 받아들여야 하는 환경이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도심권에 평생 교육 센터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1의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라도서관 ~ 종합 경기장 ~ 서사라 지역과 용담동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들이 ‘여론조사 경선’에 앞서 합동연설회로 스스로를 알린다. 무산된 ‘TV토론’을 대체하기 위한 이벤트용이다. 세부 ‘경선 룰’을 둘러싼 신경전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6일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각 후보 측에 따르면 김경택, 김방훈, 원희룡 예비후보 측이 TV토론회 대신 합동연설회 개최에 합의했다. 합동연설회는 오는 8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이다. 현행 선거법 등을 감안, 당원대회 형식으로 합동연설회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세 후보 측은 ‘100% 여론조사’에 앞서 TV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놓고 신경전을 펼쳐왔다. 경비와 불필요한 비방전 등의 문제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세 후보 측은 합동연설회를 1회에 한해 개최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현장 연설회를 TV중계하는 방안에 대해선 아직 결론을 못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세 후보 측은 여론조사 경선의 ‘세부 룰’도 합의했다. 100% 여론조사 경선 방침 아래 한국조사협회에 등재된 조사기관 중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기관 중 세 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에서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5일 오후 5시 외도농협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정동영 전 민주당 대통령후보(민주당 상임고문),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국회의원,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들도 총출동했다. 특히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김진덕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제주 도의원 선거 중 가장 압도적인 득표차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판식이 끝난 후 선가사무소로 자리를 옮긴 김진덕 후보는 “자족권을 갖춘 생태휴양관광중심 마을로 육성시키겠다"고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한 4가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①서부지역 유통물류단지 조성 ②(가칭)외도중학교 설립 ③어르신 노후생활과 아이들 교육에 불편함이 없는, 누구나 행복한 지역 만들기 ④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린이집과 학교에 맡기고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지역을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16선거구(제주시 애월읍) 새누리당 고태민 예비후보는 고질민원인 양돈장을 단계적으로 이전 또는 폐쇄하고, 그 자리에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태민 후보는 “제주의 주요 관광도로의 관문인 애월읍 고성리 입구에 위치한 양돈장으로 인해 주변을 왕래하는 관광객, 외국어 고등학교 등에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고, "수십년간 누적된 악취민원을 해소함과 동시에 인구 5만 애월읍 신(新)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고용창출과 부가가치를 일구는 전진기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고 후보는 “애월읍은 이제 단순히 제주시권에 부속된 주변부가 아니며, 관광지개발, 대기업 연수원, 공공기관 수련원 등의 유치를 통해 스스로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하며, 민원해결과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했다. 실제로 애월읍 평화로 주변 양돈장과 양계장의 악취는 수십년간 주변사람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고질 민원이고 제주관광의 큰 걸림돌이라면서 언젠가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꼽혀 온 만큼, 양돈농가 설
▲ 현우범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예비후보가 "감귤 1번과 상품화,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다. 그는 6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통해 "지난 의정활동 과정에서 감귤 1번과의 상품화를 위해 가장 앞장서 노력해 온 결과 이제 그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면서 "감귤 1번과의 상품화 정책이 확정될 수 있도록 막바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감귤 1번과 상품화 필요성을 끈기있게 제기해 왔고, 각종 토론회, 농업단체와 힘을 모아 상품화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쳐온 끝에 '노지감귤 품질기준 재설정 연구용역' 결과를 통하여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최근 이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결과, 감귤농가의 77%가 1번과 상품화를 원하고 있고 감귤 선호요인은 크기가 아니라 당도, 신선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 후보는 "따라서 1번과의 상품화 여부는 소비자의 선호경향에 따라 결정될 문제로, 이제 제주도정의 상품감귤 기준도 전면 개선될
스타강사로 알려진 교육평론가 이범씨가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정책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범 평론가는 선거기간 동안 이석문 후보의 정책을 수립 및 제안・자문한다. 이석문 캠프 측은 "이범 평론가가 최근 이석문 후보 캠프를 방문, 이석문 후보를 만나 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이 자리에서 이석문 캠프 ‘정책자문위원’을 맡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범 평론가는 “이석문 후보는 교육의 현실을 명확히 바라보는 통찰력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을 포용하는 실용적인 정책수립 능력, 따뜻한 소통능력을 갖고 있다”며 “이석문 후보가 꿈꾸는 ‘따뜻한 소통교육 제주’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정책으로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범 평론가는 온라인 강의 사이트 <메가스터디>를 창립한 사교육 시장의 최고 스타강사다. 그 뒤 한국 사교육 문제와 공교육의 황폐화에 책임을 느끼고 대한민국 1호 교육평론가가 됐다. EBS 및 전국 각지에서 무료 강의와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금성리 노인회관을 방문한 원희룡 예비후보가 마을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마을 좌절.원망 목격했지만 희망도 봤다.”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마을 심부름꾼 투어’ 이동거리가 1000km에 이르고 있다. 마을속 민심을 듣기 위해 방문한 마을이 80개를 넘어섰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7일 ‘마을 심부름꾼 투어’ 9일째 일정으로 조천읍을 방문할 예정이다. 원 예비후보는 마을을 방문하기 전에 언론보도 등 마을현안 자료를 챙기면서 주민들과 대화에 나서고 있다. 원 예비후보의 투어를 언론을 통해 전해들은 각 마을에서도 건의사항을 담은 서면자료를 준비해 전달하는 등 후보와 마을간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원 후보 측 설명이다. 남원지역 주민들은 게스트하우스 운영, 각종 문화체험사업 진행 등 열악한 마을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노력들을 소개했다. 애월지역 농가들은 감귤에 비해 월동채소류의 지원은 소외됐고, LNG인수기지 추진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주민들은 △마을배수로 덮개 설치(어음 2리) △농업용 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