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1동에 있는 제주 4·3 당시 초토화되어 터만 남아 있는 마을 곤을동.
1949년 1월4일 국방경비대에 의해 주민들이 학살당하고 43여호 모두 전소, '폐허촌'이 됐다.
해안가 마을로는 유일하게 학살당한 곳이기도 하다.
제주시 화북1동에 있는 제주 4·3 당시 초토화되어 터만 남아 있는 마을 곤을동.
1949년 1월4일 국방경비대에 의해 주민들이 학살당하고 43여호 모두 전소, '폐허촌'이 됐다.
해안가 마을로는 유일하게 학살당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