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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5월6일까지 매일 선착순 접수

 

연갤러리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강명순 작가의 특별시연전으로 ‘빛과 바람을 머금은 닥나무 한지’전(展)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는 전통 방식으로 뜬 한지 캔버스 30여점의 전시와 전통 한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한지뜨기 무료체험이 진행된다.

 

전통 닥나무 한지 시연전을 펼칠 강명순 작가는 “한지의 완성품이 아닌 닥나무 닥섬유의 고운결이 남아 있는 닥나무 한지는 자연적미와 투명하고 소박한 이미지를 뿜어낸다”며 “부드러우면서도 질기고, 두꺼우면서도 포근한 닥종이에 매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시연전에 대해 “제주에는 한지 뜨는 체험관이 없어 도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에게 전통한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알려 주기 위해 특별 시연전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작가는 지난 2003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한지 캔버스를 만들어 ‘한지 캔버스 특허’도 갖고 있다.

 

한지 무료 체험은 성인인 경우 평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인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매일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064-757-4477(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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