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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수도 평가 및 인증 시스템 개발을 위해 IUCN 주도의 글로벌 워킹그룹 및 프로젝트 실무팀 구성이 마무리됐다.

 

제주도와 워킹그룹은 프로젝트 실무팀 구성을 완료하고 평가, 인증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환경허브 평가 및 인증 시스템 개발’은 지난해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채택된 5가지 제주형 의제 중 하나다. 제주도는 2020년 IUCN 제1호 세계환경수도 인증을 받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평가지표와 인증 프로세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워킹그룹에는 7개국 12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영배 IUCN 한국위원회 회장,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장,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신동인 IUCN 정책협력관, 김양보 IUCN 환경협력관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말까지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시스템 제주안을 마련해 2015년까지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시스템을 확정키로 했다.
 
시스템이 확정되면 2016년 개최하는 제7차 WCC 발의안으로 제출하고 이것이 의제로 채택되면 2017년부터 IUCN의 세계환경허브 평가 및 인증단이 운영된다.
 
이어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시스템에 의한 평가가 실시되고 2020년 개최되는 제8차 WCC에서 제주가 세계환경수도로 인증 받게 된다.
 
오정숙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은 "IUCN의 워킹그룹은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시스템을 개발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며 "제주도가 선도적이고 주도적인 위치에서 평가·인증 시스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IUCN 및 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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