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진행하는 문화교육 ‘세상과 통(通)하는 인문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의 주제는 '지금은 선물이다'다.
그는 이날 특강에서 “지금(present)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present)이다. 지금 이 순간을 열정적으로 사는 것이 자신과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기부다”며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통한 나눔철학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영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인간적인 삶,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존감을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좌 개설을 통해 도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강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400명(석)이다.
□문의=064-710-4243(설문대여성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