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영화 명예교사로 나선 이명세 감독과 제주 영주고등학교 22명의 학생들은 7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제주 영상미디어센터 및 제주 일대를 돌며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일환인 탐라는 영화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재능 나눔 사업이다.
각 분야 문화예술인이 명예교사가 되어 어린이·청소년·일반 시민과 직접 만나 깊이 있는 문화예술 이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바람 많은 제주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빨래와 관련된 엉뚱한 이야기를 소재로 5일간 영화를 제작 한다. [제이누리=이석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