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라산에 사는 노루도 더위를 못 참는 모양이다. 한라산 해발 970고지인 어리목광장에 오후 1~3시 사이 기온이 25℃ 이상 지속 되고 있다.
너무 더운 탓인지 최근 한라산 노루가 어리목 생태연못에 뛰어 들었다. 노루는 수련 잎도 뜯어먹고 물장구도 치면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인기척에 놀라 사라졌다가도 다시 더위를 식히러 연못으로 뛰어든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라산에 사는 노루도 더위를 못 참는 모양이다. 한라산 해발 970고지인 어리목광장에 오후 1~3시 사이 기온이 25℃ 이상 지속 되고 있다.
너무 더운 탓인지 최근 한라산 노루가 어리목 생태연못에 뛰어 들었다. 노루는 수련 잎도 뜯어먹고 물장구도 치면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인기척에 놀라 사라졌다가도 다시 더위를 식히러 연못으로 뛰어든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