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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제주도지사 제32대 회장에 김영택(69)씨가 선출됐다.

 

제주적십자사는 2일 본관 강당에서 제31대 이용희 회장 이임식과 제32대 김영택 회장 취임식을 연이어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유관인사, 적십자 봉사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신임 회장은 이날 적십자 봉사조직 확대,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희망나눔봉사센터 설립 등의 공약을 밝히고 “도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나눔문화 조성 등 적십자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방송공사 제주방송총국 총무국장과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2009년부터 대한적십자가 전국대의원, 제주적십자사 상임위원 등 적십자 활동에도 동참해 왔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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