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7일 제주지역에서는 5년 만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또 6일부터 중산간 지역 11개 마을을 중심으로 격일 급수에 들어가 도민들과 관광객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전력량 또한 크게 늘어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제주지역 모든 전력 설비가 풀가동 되어 정전에는 문제없지만 육지에서 들어오는 전력이 줄어들 경우 일부 정전 등이 발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절전에 함께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