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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본부, "가뭄에 수원지 수위 낮아져…농업용수 사용량도 급증"

지난 13일 서귀포시 일부 동지역에 갑자기 물 공급이 끊겼다. 주민들이 갑작스런 단수에 불편을 겪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 동안 서귀포시 정방, 보목, 신효, 하효동 일대의 일부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원인은 이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강정정수장과 남원정수장의 수위가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

 

서귀포지역사업소는 이날 오후 2시40분쯤 수원지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오후 3시20분쯤에야 부랴부랴 해당 마을에 속한 동주문센터에 알렸다. 그러나 이 소식을 미처 접하지 못한 시민 수백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갑자기 수위가 낮아진 원인은 역시 가뭄때문.

 

장기간 비가오지 않아 수원지 수위가 낮아진 상태다. 게다가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농가가 늘었다. 때문에 생활용수 사용량이 급격히 늘면서 정수장 수위가 낮아진 것이다.

 

서귀포지역사업소 관계자는 “가뭄 현상으로 수원지 수위가 낮아진 데다 농업용수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며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오후쯤 물 사용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단수될 수도 있다. 절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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