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지사는 1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존·번영의 100만 제주시대를 열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 했다.
이날 신 전 지사는 정책공약의 기본틀 제시와 함께 제주판 3김 퇴진, 행정시장직선제, 제주해군기지문제등 제주도 현안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

3번의 암도 이겨내고 제주 올레길 첫 100회 완주 … "지구 한 바퀴"
제주출신 2명 LG家 전면 배치 ... 김동춘 LG화학 사장-장건 LG 법무·준법지원팀장
감귤, '대학나무'가 '대학과수원'이 됐지만 그래도 제주의 생명과일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상에 AI 기반 학교급식 조리로봇 전국 첫 도입
기생화산 정상에서 밤새 캠핑·술·고기? … 제주도, 강력 단속 나선다
감귤데이 10주년 ... 서울 봉은사에서 겨울철 대표과일 알린다
‘2025 한국관광의 별’에 비양도·제주올레 ... ‘폭싹 속았수다’ 임상춘 작가도
검찰, 14명 사상 우도 승합차 돌진사고 보완수사 요구 ... 영장 반려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2년 서귀포항 그리고 지금
제주 강풍에 공사장 작업대 넘어져 근로자 3명 다쳐 ... 사고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