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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L 최윤아 대표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특강을 한다.

 

제주대 열린 문화강좌인 ‘제주대문화광장’에서 마련한 이날 강좌의 주제는 ‘넥슨, 제주를 담다 그리고 닮다’다.

 

최 대표는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서양화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교육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문화관광부 사회문화예술 교육사업 컨설턴트, 한양대와 숙명여대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아트선재센터 교육팀장, 인투뮤지엄(미술관교육연구소) 대표 등을 거쳐 현재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하기를 원하는 최 대표는 디지털 아카이빙이 전무한 대한민국에서 국내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을 개관하고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로서 컴퓨터와 게임 등 디지털 매체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푹 빠져있다.

 

‘게임은 현대미술과 같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4년여 전 제주로 내려온 온라인 게임회사 넥슨이 어떻게 제주를 담아가고, 닮아가고 있는지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주)NXCL은 2009년에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주)NXC(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기업 넥슨의 지주회사)의 자회사로서 문화카페 '닐모리동동'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컴퓨터의 역사와 그 발전에 기여해 온 게임의 역사를 조망하는 '넥슨컴퓨터 박물관'과 레스토랑 INT를 제주에 오픈해 운영중이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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