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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제19호 태풍 '봉퐁'으로 밀려든 해양쓰레기에 대한 긴급제거에 나섰다.

 

박재철 부시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았고,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해양쓰레기 제거 활동이 요구된다"며 "해당 읍·면·동과 관련 부서에서는 조속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민간단체의 협조를 얻어 정화활동에 임하고 본청 전 부서에도 환경정비 활동 지원에 함께 나설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이날 오전 7시 40분 태풍 피해 상황을 확인키 위해 제주시 동부 지역을 시찰하던 중 월정리 해안가에서 직원 3명과 함께 월파된 쓰레기를 치우던 박원하 구좌읍장을 발견했다.

 

그는 이 내용을 구좌읍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렸고, 월정리 주민들 전체가 해안가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그는 “공무원들이 현장 행정을 통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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