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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여고는 지난 9일 본교 수선관(체육관)에서 국악관현악단 창단기념 연주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고, '난타', '바람의 유희', '제주의 왕자', ‘Prince of Jeju’, ‘Frontier’등을 연주됐다.

 

더불어 아쟁 연주자 신재현(한무전통예술단 예술감독), 판소리 명창인 심진예(전라북도 무형문화재)씨가 협연자로 참여했다.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 9월부터 방과후 학교와 연계해 출범했다. 

 

악단은 1, 2, 3학년으로 구성된 35명의 단원이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북 등의 전통악기를 익히고 협주하고 있다.

 

고경수 대정여고 교장은 “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를 축하한다"며 "차후 서귀포시 대정여고가 전통 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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