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오전 7시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성판악에서 서귀포방면 2.7㎞ 5·16도로서 제주시로 가던 카렌스 승용차와 서귀포시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카렌스 탑승했던 신원미상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졌고, 동승했던 김모(63·여)씨와 또 다른 김모(61·여)씨가 크게 다쳐 제주대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다.
한편 버스 탑승자인 현모(60·여·서귀포시 신효동)씨 등 9명은 경상을 입어 한마음병원과 서귀포의료원으로 분산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