쵀재식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제는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 후원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 CEO와 지자체 단체장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CEO를 선정하기 위해 도입됐다.
최 이사장은 공무원연금제도 집행 기관의 리더이자 38년 동안 실무와 정책을 연구한 연금전문가로서 지난 해 연금개혁을 통해 제도의 지속가능성 연장에 대한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최 이사장은 "공무원가족의 든든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경영이 정착되도록 공단의 '창조적 변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