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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문로와 성지로 인도가 새단장됐다.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일도2동 동문로(사라봉오거리~영락교회입구) 및 성지로(오현교~신산로 간) 인도 정비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인도 포장면이 낡아 보행자 불편은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동문로·성지로 인도 정비에 사업비 12억여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 9월 완공했다.

 

인도 정비 구간은 인도 포장재가 낡아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던 곳이다.

 

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나서 환경 여건을 고려해 바닥 포장재 선정 등 시공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설계에 반영해 제주판석 포장으로 인도 정비(동문로·성지로 7150㎡)를 마쳤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거, 상업 밀집지역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통행이 많아 인도 포장 노후화로 보행에 불편이 있었다”며 “이번 인도 정비 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 및 보행 환경 조성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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