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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위클리와 콘텐츠 제휴 협약 ... "제주뉴스 세계인들과 호흡"

 

 

 

 

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가  영문뉴스 전문미디어인 제주위클리(The Jeju Weekly)와 손을 잡았다. 보다 특화된 제주콘텐츠로 제주는 물론 제주 밖 세계인들과도 만난다.

 

 

<제이누리>를 발행하는 제이앤앤㈜과 <제주위클리>를 발행하는 (주)글로컬뉴스는  31일 제주시 제주벤처마루 5층 제주위클린 회의실에서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식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제주를 더 알리는 알찬 정보 제공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제이누리>는 <제주위클리>와 상호 콘텐츠 공유·육성,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뉴스 전파, 공익사업, 정기·비정기 간행물 사업 등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제주의 관광·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향후 추진키로 합의했다.  <제주위클리>의 각종 콘텐츠는 조만간 <제이누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고희탁 <제주위클리> 발행인(글로컬뉴스 대표)은 “그대로의 제주 모습을 가감없이 알려온 제이누리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선보이게 됐다”며 “정보 및 뉴스제공·제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통해 상호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 발행인인 양성철 제이앤앤 대표는 “진화를 거듭해 온 제이누리가 제주위클리의 참신한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사는 다양한 방식의 협력으로 제주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보물섬 제주의 가치를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작업을 쉼없이 하겠다”고 화답했다.

 

제주 유일의 영자신문인 <제주위클리>는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에 제대로 된 영자신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2009년 창간했다. 제주 거주 원어민 기자들의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제주를 전 세계에 알려왔다.

 

최근엔 중국어 뉴스까지 가미,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격주간 20면(컬러·월2회)을 발행하고 있다. 해외 60여 개국에 월 4만부가 배포된다. [제이누리=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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