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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 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가 오라동의 도시인프라 시설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승아 예비후보는 7일 논평을 내고 “오라동의 도시계획도로의 도로개설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추가 간선도로 계획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환경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오라동의 인구는 2012년 6972명에서 지난해 1만3715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5년 동안 96.7%가 증가한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며 “인구는 늘어났지만 인구증가에 따른 도시환경 인프라는 조성되지 않았다. 도시환경이 향후 기형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추진과 더불어 신규 간선도로를 확충하겠다”며 “오라동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어린이들과 어르신,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오라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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