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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도남동, 이도2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예비후보가 동네정책 '경로당 행복건강관리사업'을 11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동네경로당에서 의사(한의사 포함)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봐주는 ‘경로당 주치의’를 골자로 한 "경로당 행복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공약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정책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는 강성민 예비후보는 “보해의료적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격차 해소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하여 경로당 주치의제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우울증·중풍 등 기초검진과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어르신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가 조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로당 주치의제도 운영을 위해 현재 「제주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또는 가칭 「제주도 경로당 주치의 제도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제주국제대 사회복지임상치료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강창일·인재근 의원이 공동대표, 오영훈 의원 등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를 통해 복지와 관련한 연구를 해 왔다.

 

오영훈 국회의원은 지난해 8월 경로당 주치의 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포함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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