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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화북을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공유공간 확보로 쾌적한 화북만들기'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최근에 거로마을, 부록마을, 황사평 마을에 다가구, 다세대, 나홀로 아파트까지 우후죽순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도 다양한 산업체가 들어와 있고, 이에 따라 대기문제도 심각하고, 주차장과 마을공원, 놀이터와 같은 공유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주거지역의 난개발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며 "자투리 공간이나 도시계획상 도로 등 개발예정지를 활용하여 정주인원에 맞는 놀이터, 마을공원, 주차장 등 공유공간을 확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공업지역 및 주변거주지역에 정기적인 공기질 측정을 의무화 하고 인근 주변도로 분진흡입 및 물청소를 강화해야 한다"며 "대기오염 유발기업에 대한 관리와 책무성 부여로 공업지역의 공기질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양계장 등에 악취저감장치를 마련하고 관련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공기질 측정을 의무화하겠다"며 더불어 "하수펌프장 기반시설을 재정비해 화북천 하수펌프장의 범람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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