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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무소속 조천읍 도의원 예비후보가 융복합 문화센터 건립을 공언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이주민, 다문화 가정, 원주민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버리는 정책의 틀을 바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가 제주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융복합 센터를 건립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역의 청소년과 노인층,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복합 문화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현재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공공키즈카페를 육아 정보 공유와 체험형 쉼터로서의 제주형 공공키즈카페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청소년 쉼터와 진로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목적 청소년 문화센터, 백세시대 노인 일자리 발굴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세노인 평생 교육원, 영어책과 영상자료를 구비한 영어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호 예비후보는 "융복합 문화센터에 위와 같은 시설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조천읍 지역의 문화 접근성에 소외되는 것을 방지하고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고 조천읍민들의 화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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