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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자유한국당 아라동 도의원 예비후보가 4일 “24시간동안 불을 밝히는 스타트업(Start-up) 카페를 아라동에 조성해 청년창업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스타트업이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기업을 지칭한다. 스타트업 카페란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모여 자유스럽게 모여 토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공간으로 대학 주변에 조성돼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학생들이 모이는 장소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일 제주대 송석언 총장 면담에 이어 지난 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방문해 임춘봉 경영기획본부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카페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성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임 본부장이 JDC는 청년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고 좋은 사업 발굴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카페도 앞으로 하나의 대안으로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임본부장이 조만간 스타트업 카페를 직접 방문해 실태도 파악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스타트업 카페24는 24시간 동안 불이 꺼지지 않는 의미로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이 넘치는 공간으로 아라동의 명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JDC와 만남을 가지면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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