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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메시지 발표 ...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사업, 일자리 확대 공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그 가족인 모두 만족하는 포용복지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는 19일 장애인의 날 메시지를 발표하고 “20일 38번째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거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사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까지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이 겪는 불편과 차별은 아직도 사회 구석구석에 산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축물과 교통환경은 장애인의 접근을 가로막는다. 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삶을 영위하기엔 우리사회의 포용성이 많이 모자라다. 중증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부모는 사후를 걱정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앞으로 장애인과 가족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포용복지 제주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중증장애인에 대해 활동보조인 24시간 지원 사업을 제공하겠다.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해 공공기관부터 확대 창출,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장애인을 포함한 접근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도록 건축물과 교통체계, 도시환경 전반에 유니버설 디자인 제주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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