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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부터 한달간 애월읍 카페 브루클린에서 ... 공연과 프리마켓도

수중사진가 와이진씨가 카메라 장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시스] 
▲ 수중사진가 와이진씨가 카메라 장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시스] 

수중사진가 와이진(Y.Zin·김윤진)의 개인전 ‘디어 오션’이 다음달  4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 애월읍 카페 브루클린에서 열린다.

 

와이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 라이센스를 수료한 여성 수중사진가 1호다.

 

이번 전시는 해피 해녀 프로젝트의 첫 제주 전시로 6년간 기록한 제주 해녀를 보여준다. 해녀와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이 함께 진행된다. 수익금은 건강문제로 물질에 나서지 못하는 해녀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중사진가 와이진씨의 사진전 [  뉴시스]   
▲ 수중사진가 와이진씨의 사진전 [ 뉴시스]  

 

작가는 2017년 수중사진집 ‘HaeNyeo'(해녀)를 출간했다.

 

이 사진집은 국제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해녀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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