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 흐림동두천 20.8℃
  • 흐림강릉 27.4℃
  • 서울 22.4℃
  • 흐림대전 23.8℃
  • 구름많음대구 24.7℃
  • 구름많음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5.7℃
  • 구름많음부산 23.0℃
  • 구름많음고창 25.9℃
  • 구름조금제주 28.1℃
  • 흐림강화 21.2℃
  • 구름많음보은 21.4℃
  • 구름많음금산 22.3℃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0℃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 김상희 예비후보가 8일 ‘제주시 서부지역 학교 미세먼지 상태 알림판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학생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제주도교육청의 의무이자 당면한 과제”라면서 “각 학교에 ‘투데이 미세먼지 알림판’을 제작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의사를 나타냈다.

 

김 예비후보는 “기상청에서 매일 발표하는 미세먼지 예보 등급제를 알림판에 표시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정보를 공유해 미세먼지가 높은 날 필요한 건강수칙을 실시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겠다”며 “너무 해로운 미세먼지를 간단한 교육과 건강수칙을 실시해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김상희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건강수칙도 제시했다.

 

"첫째,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한다. 호흡기관, 소화기관 등 외부와 직접 닿아 있는 점막들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한다. 둘째, 황사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학교 양호실에 보관해 착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셋째, 에어컨의 공기청청기능을 사용해 교실창문을 닫고, 답답한 공기를 정화한다. 넷째, 교실 내 공기정화 식물 기르기를 해 미세먼지를 줄여주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김상희 예비후보는 “작은 예산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