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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할망이 빨래판으로 사용했다는 전설이 깃든 '두럭산'이 5일 오후 모습을 드러냈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속칭 '덩개해안' 앞에 아주 조그마하게 모습을 드러낸 바위 암초가 '두럭산'이다. 이 암초는 1년에 가장 썰물일 때인 음력 3월 15일을 전후해 모습을 나타낸다.

 

'두럭산'은 해녀들도 주변에서 해산물을 캐지 않고 위에 앉지도 않을 만큼 신성시 여기고 있다.

 

두럭산은  한라산, 청산(성산일출봉), 단산, 산방산과 함께 제주의 오대산으로 불리었다.

 

특히 한라산에서 운이 트이면 장군이 난다고 했고, 두럭산에서는 이 장군이 탈 용마(龍馬)가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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