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모범적인 어버이 및 효행자 등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온 모범적인 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통령 표창 : 1 (개인)
▲ 장한어버이 부문 : 경로효행실천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
- 강영진 (83세, 노형동)
◇ 국무총리 표창 : 1 (개인)
▲ 효행자 부문 : 경로효행실천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
- 조인선 (60세, 표선면)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1 (단체)
▲ 효실천 부문 : 효 사상 앙양 및 복지사회의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 서귀포시 대포새마을부녀회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 17 (개인 15, 단체 2)
▲ 장한어버이 부문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룸
- 고용석 (58세, 애월읍), 고계순 (72세, 보목동), 오근태 (78세, 하효동)
▲ 효행자 부문 : 남다른 성실함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효 실천에 앞장섬
- 강미경 (42세, 조천읍), 우월심 (62세, 우도면), 고정욱 (43세, 일도동), 고순보 (60세, 이호동), 고
명순 (61세, 도두동), 고일천 (68세, 노형동), 현우진 (45세, 남원읍), 강옥란 (62세, 성산읍), 김인
순 (66세, 하효동), 문원희 (18세, 제주외국어고), 이한결 (17세, 중문고), 새마을지도자 외도동 협
의회, 서귀포시 신효마을회
▲ 유공공무원 : 남다른 성실함과 사명감으로 효 사상 실천에 이바지 함
- 한유경 (29세,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