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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도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대선의 여파 속에서 보수양당이 독점하는 현실정치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럼에도 정치 신인인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얘기에 귀 기울여주신 도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영훈 당선인 축하드립니다. 허향진 후보님, 부순정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지방 선거에 함께 한 국회의원, 도의원, 교육의원 후보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절반을 겨우 넘긴 낮은 투표참여에 대해 정치가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지 정치권 모두가 겸허하게 되돌아봐야 합니다. 저 역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거기간 도민들을 만나며 난개발로 인한 자연환경과 공동체의 파괴, 취약한 산업구조와 질 좋은 일자리의 부족, 낮은 농업소득과 농촌의 위기가 제주의 절박한 과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선거기간 여론조사에서도 도민 다수는 일관되게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고, 환경보전에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이 도민의 뜻을 잘 받들어 제주답고 품격 있는 제주를 열어 주실 것을 기대하고 당부 드립니다.

 

이제 저는 도지사후보라는 무거운 이름을 내려놓고 도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해야 할 일을 했고, 또 해야 할 일을 하는 과정의 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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