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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화해 닷새 만에 만발 ... 기상청 "3월 평균기온 평년 대비 1.1도 높아"

 

제주도에 봄의 전령 벚꽃이 활짝 피었다. 개화한 지 닷새 만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2일 개화한 벚꽃이 27일 만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이틀 이른 것이다.

 

기상청은 임의의 한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만발'이라고 본다.

 

벚꽃의 만발은 기온과 강수량 등의 영향을 받는다. 지역별 고도 및 기온, 수령, 성장상태에 따라 시기는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

 

기상청은 "올해 3월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0.8도, 평년보다 1.1도 높아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만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에서는 벚꽃 만발에 앞서 지난 24∼26일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 축제 및 25∼26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각각 열렸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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