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43분께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등산객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띄워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국가유공자 둔갑한 박진경 추도비 옆 ... 제주도, '바로 세운 진실' 세웠다
“산 좋고 물 좋으면 인심도 좋다”
반도체 빼면 ‘수출 역성장’ … 산업 체질 개선 시급하다
<속보>李대통령 "'4·3 강경진압' 박진경 유공자 등록 취소 검토하라"
제주 어음리에 반려동물 놀이공원-제2동물보호센터 문 열었다
'내란 동조' 피고발됐던 오영훈 … 내란특검, ‘각하’ 결정
제주 드림타워 개관 5주년 ... 역대 최대 도민 2200명 초대 이벤트
11년째 나눔 실천 '꼬마 산타' 자매 ... 용돈 모은 돼지저금통 기부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4년 제주시 신북로 그리고 지금
제주삼다수 나이, 31살 먹었다 ... "한라산 빗물 자연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