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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특수성으로 유공자 충분한 의료 서비스 제공 못 받아"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강정애 신임 보훈부 장관을 만나 제주지역에 ‘준 보훈병원 제도’를 도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정애 신임 보훈부 장관은 이날 김한규 의원을 방문해 2023년 보훈부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제주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있어 유공자분들이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역 내 공공병원을 활용하는 ‘준 보훈병원 제도’를 도입해 고령이 된 유공자분들이 제주에서 편히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 장관은 “담당 부서가 잘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강 장관 인사청문회 때 제기했던 재해부상군경 상이7급 부양가족수당 문제를 다시 한 번 지적하며 강 장관이 임기 중에 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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