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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내 갤러리 누보 ... 설문대할망 신화 모티브 작품 선보여

한국 전통 오방색의 기운으로 충만한 김두례 작가의 개인전이 제주돌문화공원 안에 자리한 갤러리 누보에서 열린다.

 

갤러리 누보는 오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김두례 작가의 개인전 ‘리듬(Rhythm: Five Colors Full)’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디(DIE) 갤러리 전속 작가로 지난달까지 세 번째 뮌헨 전시를 마치고 귀국한 김두례 작가가 올해 한국에서 갖는 첫 전시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 추상 표현주의 작가로 알려진 김 작가의 신작과 더불어 제주 설문대할망 신화와 꿈을 모티브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어릴 적 자주 보던 이불이나 조각보가 무의식적으로 몸속에 녹아 있다. 이런 감성의 눈으로 나의 색채를 완성했다”며 "오방색에 잠재된 기쁨, 환희, 행복, 화해, 치유의 코드들을 음양오행의 수렴하는 빛과 전통색으로 화폭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누보 송정희 대표는 “제주돌문화공원의 5월은 설문대할망 축제와 자연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하다”며 "김두례 작가의 오색 찬란한 밝은 기운이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가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례 작가는 인물화와 풍경화, 누드화를 주로 그리다가 1999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국 추상표현주의를 접하며 자연스레 한국적 추상표현주의 화풍으로 변화했다. 2000년부터는 한국의 전통 오방색을 중심으로 화폭을 리드미컬한 색으로 가득 채웠다.

 

개막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김 작가를 초대해 진행된다. 전시가 시작되는 15일은 무료 입장이다. 제주돌문화공원과 누보는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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