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경찰을 들이받고 도주했던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및 절도 혐의로 10대 A군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군은 지난 4월 9일 밤 11시께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타던 중 정차를 요구하는 경찰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30여분간 도주한 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군은 약 30㎝ 길이의 흉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또 경찰 수사 과정에서 지난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주민등록증 등을 훔친 혐의도 추가로 확인됐다.

 

A군은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