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물찻오름 휴식년제가 시행되고 있는 오름(기생화산)을 무단으로 오를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도내 휴식년제 오름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물찻오름과 서귀포시 안덕면 도너리 오름 2곳이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은 '제주도 자연환경관리조례'를 일부 개정, 지난 16일 공표했다. 조례에 따르면 휴식년제 오름을 무단출입하다 적발될 경우 '자연환경보전법 제 66조 제2항'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서귀포시 안덕면 도너리오름 도 환경자산보전과 고영철 종다양성보존담당은 "제주도내 오름을 전수 조사해 휴식년제 대상 오름 추가 및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제주 자연환경의 보고인 오름 보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물찻오름과 도너리 오름에 대해 지난 2008년 12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휴식년제를 실시하고 있다.
▲ 제주도의회 이석문 교육의원 놀이시설에 대한 관리가 사각지대에 놓인 사립유치원에 대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조례가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환경부는 전국놀이터 2곳 중 1곳이 유해물질에 노출돼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 이석문 교육의원은 '학교 및 유치원 놀이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4일 사립유치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놀이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 조례 초안을 마련했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 가장 중요한 시설 중 하나가 놀이시설이라는 점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을 단위 놀이시설은 도에서 공립유치원은 도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의 경우 관리 주체가 없어 관리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타 시도 교육청의 경우 공·사립 유치원 놀이시설 정비를 위한 지원이 이뤄져 있는 반면 도내 22개의 사립유치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에 사립유치원장들은 놀이시설 교체와 놀이시설 안전진단 비용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이 매년 유지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하
국무총리실이 16일 열릴 예정이던 제주해군기지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을 재현하는 검증회의에 제주도가 불참을 선언하자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국무총리실 제주도 정책관실 이창희 산업진흥과장과 민군복합형관광미항건설사업단 윤석한 공사관리실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가 요청한 시뮬레이션은 현실적으로 상정되기 어려운 조건"이라고 말했다. ▲ 국무총리실 제주도 정책관실 이창희 산업진흥과장 이창희 과장은 "정부는 제주도 요청에 따라 준비한 시뮬레이션 재현에 사전에 충분한 양해나 합리적인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제주도가 요구한 3가지 시뮬레이션 케이스는 기존 한국해양대학교가 실시한 시뮬레이션 케이스에 없는 것"이라며 "시뮬레이션 재현이 아닌 새로운 시뮬레이션을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현실적으로 상정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재현할 필요성이 없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주도의 요청은 당초 협의된 사항을 합리적인 이유 없이 파기한 것"
제주도의회가 "한·중 FTA는 쓰나미로 다가올 것"이라며 대책을 촉구했다. 16일 제주도의회 제 294회 임시회가 속개된 가운데 1차 산업 분야 FTA 대응방안 및 향후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방문추(민주통합당.비레대표)의원은 "지난 2010년 기준, 한중교역량을 비교한 결과 국가 전체 수출은 1168억달러로 국가전체수입은 715억 달러"라며 "무역수지는 415억달러"라고 설명했다. 방 의원은 "이에 따라 농민 수산물을 비교한 결과 수출은 5억5천달러, 수입은 35억달러"이라며 "적자가 무려 26여억달러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협상이 안도니 상황이 이 정도"라며" 협상이 된다면 이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의원은 이어 "한·중 FTA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성지 의원(새누리당·제 28선거구)은 "한·미 FTA 발효 시점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많다"며 "오렌지에 대비한 감귤(만감류)의
제주 말산업의 체계적인 육성·발전을 위해 5년마다 말 산업 육성종합계획을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되고 말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연구·조사를 위해 말 산업 전문연구기관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회는 16일 제 294회 임시회를 열고 하민철·안동우 의원이 발의한 '제주도 말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제주도 말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제주도의 말 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 △ 말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 및 경쟁력 강화 △제주도 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 제 5조(말 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에 따르면 도지사는 말 산업의 체계적 육성·발전을 위해 5년마다 말 산업 육성종합계획을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다. 말 산업 관련 소관부서의 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시행 계획 및 추진결과를 제주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돼있다. 이와 관련해 도 강관보 농축산식품국장은 "말산업 관련 소관부서의 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매년 시행계획및 추진결과를 보고한다는 것을 수정해 달라"고
한국원자력학회 '2012 춘계 학술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노경원 교육과학기술부 전략기술개발관 국장, 윤철호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대수 삼척시장 등 정부인사와 미국 미시간대학 John C Lee교수, 원자력계 기관장, 원자력산업체대학 대표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원전건설 및 운영기술 연구부회 등 각 연구부회를 중심으로 중소형원전 추진현황 및 쟁점 등을 주제로 10여개의 워크숍이 열린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원자력열수력 및 안전 구두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삼척시장 등 3명이 기조강연 및 우수논문상 시상, 원자력계 유공자 감사패 포상 등 시상식도 갖는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모두 605여 편의 논문이 학술발표회를 거쳐 소개된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에 관한 학술 및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969년도에 설립돼 원자력관련 간행물 발간, 장학사업, 국제협력 사업 및 학술회의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원자력계 발전에 힘쓰는 국내 학술단체다.
▲ 일본 운젠 세계지질공원에서 열린 제5차 세계지질공원 총회 (5th International UNESCO Conference on Geoparks)에서 열린 세계지질공원 기념패 수여식.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대 행사인 세계지질공원 총회(International UNESCO Conference on Geoparks)에서 제주도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주도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운젠 세계지질공원에서 열린 제5차 세계지질공원 총회 (5th International UNESCO Conference on Geoparks)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유네스코3관광·세계7대자연경관'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지질공원 27개국 87곳에서 6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제주도를 비롯해 경상북도, 강원도 DMZ, 속초시, 환경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제주도 홍보부스에는 중국 석림 지질공원, 일본 운젠 지질공원, 일본 무로또 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찾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 일본 운젠 세계지질공원에서 열린 제5차 세계지질공원 총회 (5th International UNESCO Conf
제주의 대표 신화중 하나로 어부, 해녀의 해상안전과 생업의 풍요를 비는 '칠머리당영등굿'이 문화재청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제주도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2012 생생문화재사업'에 칠머리당영등굿이 선정돼 오는 20일 첫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한림읍 한수리 일대에서 시작된다. 이 행사는 음력 2월 1일 제주에 들어와 온 섬을 돌아다니며 제주 전역에 생업의 풍요로움을 전해주고 음력 2월 15일 우도를 통해 섬을 떠나는 영등할망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다.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는 '영등할말 보름질 걷기'행사는 설화속 등장하는 영등할망의 발자취를 따라 영등 굿이 펼쳐지는 해신당과 그 마을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탐사기행이다. 영등할망 보름질 걷기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어 오는 6월부터 9월 15일까지 굿장단, 굿소리, 굿춤을 배울 수 있는 '제주전통문화강좌'도 진행된다. 제주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칠머리당영등굿' 체험활동도 마련됐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행사문의는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753-7812)로 하면 된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폴로경기가 펼쳐진다. 대한폴로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국제폴로경기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한국폴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폴로 대회에는 아르헨티나 대사와 브루나이 대사 등 250여명의 선수와 가족, 회원 등이 참가한다. 대회는 팀별 3명의 선수로 이뤄진 한국팀 3팀과 다국적팀 1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9일 오픈 게임과 예선전을 거친 뒤 20일에는 결승전이 치러진다. 제주도는 대회기간중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이 제주에 머물며 3억원의 소비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도 스포츠산업과 손영준 스포츠산업담당은 "대회를 통해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폴로 경기를 도내에서 소개하게된다"며 "스포츠관광 인프라 확충은 물론 영어교육 도시 외국인 학교 학생들에게도 쉽게 폴로 경기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6년까지 제주도가 준비하고 있는 말 산업 진흥 등 파급효과 면에서도 윈-윈 할 수 있는 융·복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폴로는 1팀에 4명으로 구성된 2팀이 각
▲ 중국 언론사들이 15일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잠재적 투자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현지 취재를 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언론들이 제주의 잠재적 투자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현지 취재에 나섰다. 제주도는 중국 최대 방송국인 CCTV(중앙방송국), BTV(베이징 방송국)를 비롯해 여행위성(여행방송국) 등 3개 방송사와 신문사인 데일리 차이나뉴스가 제주의 투자환경과 매력을 취재하기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에 머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CCVT 등 4개 언론사 PD와 아나운서, 카메라기자 등 모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주 방문은 투자처로서의 제주 가치와 더불어 '유네스코 3관왕·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등 천혜의 자연을 소개함으로써 관광과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제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중국 언론사 기자단은 성산일출봉, 중문관광단지, 생각하는 정원, 오설록 등 제주의 자연환경과 관광에 대해 취재한다. ▲ 중국 언론사들이 15일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잠재적 투자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현지 취재를 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간개발서업장과 첨단과학단지, 영어교
제주도의회가 현안 보고사항으로 다뤘던 안건이 임시회 개회 당일 보고사항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부터 시작된 제 294회 임시회에서 오는 16일 '제주도 행정체제개편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었다. 행정체제개편 추진 상황 보고의 건은 전날인 14일까지도 의사일정에 잡혀있었다. 하지만 개회당일 의사일정에서 제외된 것이다. 이에 대해 제주도의회 김남진 행정자치전문위원은 "관련 용역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라며 "아직 집행부의 답변을 들을 만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해 이번 회기에 다루지 않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행정체제개편 추진 상황 보고의 건은 다음 회에 안건으로 다뤄진다"고 덧붙였다. 도 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제주도 전역을 돌며 시장직선안, 읍면동 자치 강화안, 시장직선 및 기초의회 구성안 등 3개 안에 대한 순회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3개 대안을 도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한 뒤 도민의 의견을 듣고 6월말 3개 대안에 대한 심층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반영된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면 이를 토
▲ 제주도의회 오충진 의장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우근민 도지사, 양성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화려한 자태를 뽐내던 꽃들이 지면서 푸른 신록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록 속에서 스스로 아름다움을 거둬들인 꽃들이 열매로 알차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걸 버려서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꽃들의 희생처럼, 우리도 헌신봉사로서 번영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며 제 294회 임시회를 갖습니다. 비록 4일간의 짧은 회기지만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보고 청취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으로 짜여 져있습니다. 그리고 여성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오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일궈 나가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제주에 수학여행을 왔던 전북 익산 원광여자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담임교사가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