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고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2시 신제주로터리 더호텔 서쪽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고 예비후보는 재선의원으로서 도의회 부의장, 상임위원장,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동아일보사와 한국 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1년도 제5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공약으로 ▲로얄호텔 앞 공영주차장 3층 확장 ▲차없는 거리(바오젠거리)사업 특색화 ▲연오로 확장공사 마무리 및 삼동로 확장공사 ▲신제주↔제주대학교간 연북로 경유 직행버스 노선 신설 ▲신제주초등학교에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 ▲신제주로타리 동부지역 경로당 건립 ▲(구)코스모스호텔 사거리↔그랜드호텔 사거리 전선 지중화사업 등을 내세웠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양용만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5시 한림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거갔다. 개소식에는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 양창식 교육감 후보 등과 지지자 등 수백 여명이 참석하였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한림읍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의 삶보다 더 치열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젊은 시절부터 일을 하고, 거기에서 거둔 성과를 지역을 위해 베푸는 것이 내가 사는 지역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며 "이제 한림읍은 물론 그 폭을 넓혀 제주도를 위해서도 제가 갖고 있는 모든 능력들을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제이누기=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구 제일교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오수용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과 김우남 국회의원, 신구범.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한 도당관계자와 도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원도심을 반드시 살려서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여성,노인,어린이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12일 오후6시30분 도남오거리 북쪽 한라표고 1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은 '지역동민 소통의 날'이란 컨셉에 맞게 외부 초청 인사를 최소화 하고 지역민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개소식 내내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을 병행, 특색 있는 개소식 모습이 엿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자치동 실현, 지역상권 활성화, 재건축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독짓골 주변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건립의 6대 숙원사업, 밝고 건강한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 만들기) 의 6대 비젼사업, 시민복지타운 활성화 사업의 1대 창조사업을 뜻하는 ‘6+6+1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대표자들의 ‘5초 희망 메시지’릴레이 축사를 통해 지역축제 분위기로 진행, 지역주민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자평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대정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고사리축제의 집중적 육성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남원읍에서 매년 4월 달에 개최되는 고사리축제는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인 생태축제"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 활성화가 미약하여 지역을 알리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구심체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고사리축제를 남원읍의 브랜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육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항의 닻을 올렸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노형초등학교 사거리 부근 단일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강지용 도당 위원장, 원희룡 도지사 후보, 김경택 상임고문 등 도당 관계자들과 노형동 자생단체 및 자연마을 회장단 등 각 종 단체들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지난 2년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모든 것을 보답해 드리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들이었다"며 "그래서 저는 다시 한 번 신발끈을 조여매고 여러분 앞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의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며 "이번에도 여러분의 행복을 찾아드리기 위해 이 한 몸 기꺼이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뚝심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돌파력과 혜안을 가지고 여러분의 곁에서 머슴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국상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국상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지역 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3단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제주지역의 경우 고용형태 중에서 임시직 및 일용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런 비정규직이 20대와 여성노동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대책과 지원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이들은 고용노동자이기 이전에 지역주민이며, 3단계 로드맵을 통하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비정규직 보호와 최저임금 감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2012년 제주에서도 비정규직 지원조례가 통과되기는 했으나 현재 정책으로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지역에서 내 비정규직 문제의 핵심은 낮은 임금으로 인한 빈곤의 악순환과 노동자 보호에 대한 정책의지 미흡, 실질적인 실태 조사의 부족 등이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법률상담, 조사, 교육, 차별시정을 위한 비
▲ 송창윤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제3선거구)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송창윤 무소속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3선거구 일도2동 을)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송창윤 도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4시 제주시 일도주유소 인근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판식을 갖고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암 금붕사 주지, 부만근 전 제주대 총장, 이유근 아름다운가게 제주 공동대표,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강경식 제주도의회 의원, 김보성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배기철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이정훈 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박경훈 제주민예총 이사장, 고병수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이사장, 오영훈 제주미래비전연구원장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존 구태 정치와 다를 바 없는 정치를 벗어나 당당히 일도2동 주민들에게 심판 받겠다"며 "열정, 패기, 전문성을 더해 낡은 정치와 낡은 의회를 '판갈이' 할 것이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골목골목 보편적 복지와 즐거운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친환경교
▲ 강승화 도의원 예비후보 강승화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12선거구 노형갑)가 한라수목원과 민오름 등을 연계한 '제2의 장생의 숲길' 조성을 공약했다. 강승화 도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노형을 포함한 신제주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생태도시로의 변화를 위해 한라수목원, 민오름 등을 연계, ‘제2의 장생의 숲길’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제주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한라수목원과 굉이오름, 남조순오름, 그리고 민오름 등을 연결하는 올레길을 조성하여 이를 제주의 대표적인 힐링 숲길이 되도록 하겠다"며 "관광객을 포함, 제주시민 등 연간 200만명에 달하는 탐방객들이 한라수목원을 찾고 있는데, 새로운 숲길이 조성되면 노형, 연동주민은 물론 제주시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대표적인 제주 관광지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노형이 갖고 있는 자연 자원들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름 등을 잘 이용해 활용한다면 푸른 노형,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노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 현우범 도의원 예비후보 현우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26선거구 남원읍)가 농·수산용 지하수 원수대금 면제를 공약했다. 현우범 도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양식어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하수 원수대금을 면제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2012년 10월 개정된 제주도 지하수관리조례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농임축산업용으로 쓰이는 지하수와 수산업용으로 쓰이는 염지하수에 대한 원수대금이 부과되고 있다"며 "이 결과 지난해에만 1차산업용 원수대금 부과액만 2억 6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로 인해 농업인들이 매해 납부해야 하는 원수대금액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식수산업의 경우 연간 부과금액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지난 의정활동 과정에서 직접 1차산업 종사자와의 간담회, 지역방문 등을 통해 의견을 들은 결과 농·어업인들은 지하수 원수대금을 감면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검
▲ 허창옥 도의원 예비후보 허창옥 무소속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25선거구 서귀포시 대정읍)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재선가도를 본격화했다. 허창옥 예비후보는 12일 대정읍사무소 인근 전복마을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대정읍 관내 각 마을 노인회장, 기관 및 주요 단체장, 도내외 주요 인사 등 지지자들이 개소식을 찾았다. 허 예비후보는 "보궐 초선의원이지만 FTA특위 위원장,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역임했다"고 자신의 의정활동을 자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발로 뛰는 뚝심일꾼 허창옥이 대정읍민에게 더 가까이 가겠다"며 "대정이 제주의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허창옥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제25선거구 대정읍)의 개소식 장면 그가 제시한 공약은 ▲2017년 완공되는 ‘가파도 프로젝트사업’의 지속적 추진 ▲안정적 농어촌경제 구성을 위한 농축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의 실현 ▲식품연구원 제주센터의 대정읍 유치를 통한 가공산업육성▲영세자영업자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오라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선화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12일 오후 3시 제주시 서사로 한라일보 앞 고순희내과 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다수의 지지자들이 몰려 첫 여성지역구 의원 탄생을 응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와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제주도당 관계자 이외에도 국회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과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예비후보들이 등장했다. 특히 각 마을 노인회장과 마을회장을 비롯한 선거구내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 개소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목관아와 관덕정 일대를 제주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우리 지역에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방송국 PD로 25년을 일하면서 문화의 소중한 힘을 배웠다"며 "환경을 파괴하는 거창한 개발이 아니어도 지역을 살리고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제 삼도동과 오라동은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