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대정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고사리축제의 집중적 육성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남원읍에서 매년 4월 달에 개최되는 고사리축제는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인 생태축제"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 활성화가 미약하여 지역을 알리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구심체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고사리축제를 남원읍의 브랜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육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