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예비후보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예비후보자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노형2지구 확대 등으로 지역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아이와 엄마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 내 작은 도서관 추가 개설 및 시설, 기관 등을 활용한 공간 제공 및 운영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걸어서 10분이내 생활 주변 가까이에 단계별 맞춤형 작은도서관들을 설치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일상 속에서 책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문화시대에 걸 맞는 문화 공간 및 프로그램 확충을 통하여 아름다운 마을 속에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신나는 도서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김수형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 우도면) 예비후보는 막바지 수확 중인 당근 재배현장을 찾아 '감귤산업에 준하는 당근작목 지원'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재배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구좌지역 당근생산량이 전국적으로 절대적 생산량을 갖고 있지만 이에 대한 체계적 지원시스템의 부족으로 항상 수동적 입장에서만 출하를 하고 있다"고 현실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근을 집중 재배하는 우월적 생산자로서의 위치는 당근의 가격안정 및 소득증가 방안에서 핵심적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는 생산, 관리, 유통, 가공 시스템의 체계적 정비와 지원을 통해 당근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면 생산자의 목소리를 더욱 강하게 낼 수 있다"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정의 감귤산업 지원에 준하는 당근품목에 대한 집중적 지원을 촉구하고 농업생산 품목의 지원이 형평성 있게 이루어지도록 제주도정에 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선거(이도2동 갑) 강철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의 강철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이도동에 맞벌이 부부를 위한 육아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도동은 교육시설이 고밀화된 도시로써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을 시키려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거나 거주하고 있다"며 “육아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그들의 고민을 이제는 국가가 제대로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당선된다면 육아지원센터에 부모카페와 자유놀이터를 24시간 개방하여 누구나 편히 육아의 짐을 덜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또한 일시적인 관심보다는 지속가능한 양육부담 정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육아지원센터는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른 자녀양육부담을 줄임은 물론 부부가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육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통한 육아 돌보미 등을 프로그램화한 자녀양육 포털 시스템을 일컫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새누리당 김황국 예비후보는 '안심 스쿨버스' 사업지원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세이프 가드(Safe-Guard) 조례를 제정하여 맞춤형 스쿨버스를 도입, 운영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안심교육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검토되는 제도이지만 유괴, 폭력, 성범죄 등 각종 어린이 대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 방법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제도가 도입되면, 맞벌이 부모의 자녀 교육비 절감 및 자녀 안심 교육에 기여할 것이다"며 도의회에 진출한다면 안전동네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1세기 제주성장, 청년사업자 육성책 강화'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도내 청년실업구제 정부대책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21세기 제주성장’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질적 취업활성화와 청년사업자들에 대한 육성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현실에서 청년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육성의지가 취약해 제주청년들이 ‘21세기 제주를 선도할 인재’로 키우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신규사업 육성에도 사양 길에 접어들었거나 생계형 자영업자 부문에 과다한 노동력이 투입, 경쟁의 격화돼 청년사업자 뿐만 아니라 이들 사업체의 종사자들도 사업부진과 소득저하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는 결국 생계형 자영업자는 복지수요를 급팽창시키는 등 정치ㆍ사회적 불안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생계형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고용창출기금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제주지역 현실에 맞지 않아 실업자의 재취업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내일배움카드제의 대안으로 ‘고용창출 기금 조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용노동부가 2011년부터 내일배움카드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적지 않은 자부담 규모 등으로 제도 참여자가 적을 뿐만 아니라 중도포기자도 속출, 실업자의 재취업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내일배움카드제는 실업자가 필요한 훈련과정과 기관을 선택해 1년간 200만원 한도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으나 교육비의 30~50%를 자부담토록 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내일배움카드제의 문제점은 매년 급락하고 있는 재취업성공률이 극명하고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해 제주지역 내일배움카드제 참여자 2058명 가운데 재취업자는 18.1%에 그치면서 2011년 30.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자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자가 '4·3희생자추념일 지정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자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각종 기념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공포해 4·3사건에 대해 ’4·3희생자추념일‘로 지정한 것은 만시지탄의 감은 있지만 온 도민이 함께 인내하고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자는 "다만, 20여 년 전부터 도민들 스스로 용서와 화해의 정신으로 위령제를 봉행해 온 취지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자는 또 "도민과 유족의 뜻에 거스르지 않는 추념일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추념기간의 설정, 추모행사 방법 등에 대해 조례 제정을 통해 실현시켜 나가야 된다”고 제안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자는 "특히,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지난해 4·3특별법 개정으로 생존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생활보조금 국비지원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민주당 현우범 제주도의회 의원이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고지를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우범 예비후보는 24일 "지난 4년 '으뜸 남원읍'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감귤산업 등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통센터 시설 확충을 비롯하여 살기좋은 남원읍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했다"고 지난 의정활동을 자평했다. 현 예비후보는 "농어촌 교육시설 확충과 제도개선 성과도 있었고, 제주사회 현안과 미래발전에 대해 경륜과 뚝심으로 할 말은 하는 당당함과 정책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특히 감귤 주산지인 남원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감귤 1번과의 상품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한 끝에 이제 그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아울러 농어촌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은 전국적 모범 선례로 꼽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이어 "그동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히 경주해 오면서 많은 성과를 냈으나, 남원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고태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15시 애월읍 하귀1리 택지개발지구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고 예비후보는 "본인이 처음으로 유치 물꼬를 텄던 LNG 인수기지 마무리, 서부지역에 택지개발지구 유치 , 민자유치 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대규모 고용창출과 지역 농수축물 소비시장 확대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또 "애월읍의 미래 비전을 담아내는 정책능력,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후보가 되겠다"며 읍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예비후보가 "중국 관광객 질적 성장과 문화교류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질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와 용담의 우수한 유적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중국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용담유적 한․중 청소년문화교류캠프를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문화교류캠프는 중국 청소년들의 방학을 이용해 제주의 우수한 유적 등의 향토자원 탐사여행과 접목시켜 접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생태투어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국 해외수학여행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질적 관광을 성장시켜줄 미래 잠재고객인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의 강철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의 강철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한마음공원을 복합스포츠 레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24일 "현재 이도2동 지역은 지나치게 주거위주의 도시계획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주민들이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두 개의 공원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지하 통로로 서로 연결하고 복합스포츠 레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또 "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전한 여가를 위한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시민들을 위한 실내 스포츠 시설을 건립하여 부족한 여가생활 시설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김철웅 예비후보(제11선거구) 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하는 김철웅 민주당 예비후보(전 제민일보 편집국장)는 대규모 도시화에 따라 악화일로에 치달은 연동지역의 교통환경 대책으로 '교통유발 부담금' 징수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동 지역은 급속한 도시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대형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이에 자동차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서 교통과 주차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문제유발자 부담 원칙에서 찾아야 한다고 본다"면서 '교통유발부담금' 징수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형 호텔, 대형 매장이 들어서면서 교통사정을 악화시키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이들 건물들에 교통유발부담금을 징수해야 한다"면서 "교통악화의 직접적 피해지역인 연동에 우선 실시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는 ‘살고 싶은 연동’을 만들 기본적인 조치일 뿐만 아니라 연동 주민들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