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등학교(교장 정희만)는 지난 5일 4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학교문화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운영한 벼룩시장 기부금 416,500원으로 백미 10Kg(1포당 24,500원) 17포대를 구입해 지난 9일 노형동(동장 양대윤)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이정훈)는 오늘 환경미화원, 운전원, 대체인력 등 14명이 참여 가운데 대한산업안전협회제주지사 김희근 팀장을 초빙해 청소인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발생 사례별 설명 및 올바른 안전장구 사용법, 안전 작업요령 습득 등 위험예지 특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용담2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했다.
제주시 이도2동 진춘자씨(72세,이도2동전민속보존회장)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혜정원 아가의집을 방문, 어린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물품(2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진춘자씨는 25년전부터 매년 1, 2회 시설을 방문해 평소 수집한 폐휴지 및 폐식용유를 활용한 비누의 판매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나 자신보다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일도1동(동장 문영희)과 일도1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회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지천 등축제 개막장소에서 겨울철 대설․한파시 국민행동요령 방지홍보,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책임에 대한 조례 및 풍수해보험 가입홍보를 배부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오라동(동장 정기창)과 오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승택)는 지난 8일 20시부터 22시까지 관내 하천변 및 클린하우스 주변 등 취약지 불법쓰레기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설운동장 주변 클린하우스를 중점 점검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배출한 불법쓰레기에 대해 경고장을 부착해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대윤)는 지난 8일 으뜸, 광평마을 2개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장'에 대한 도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화장유언 남기기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노형로타리, 이마트 등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화장문화 확산을 통해 아름답고 청정한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선진장묘 문화인식 확산에 주민공감대를 형성했다.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 는 지난 8일 주민센터 3층회의실에서 직원회의를 개최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나가기 위한 방안도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온실 가스를 줄이는 녹색생활, 에너지 절약실천'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월대경로당(회장 이원신)은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김애숙강사님을 모시고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2011년도 취미교실 프로그램인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외도동(동장 김태경)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이덕오)는 지난 8일 나눔 허브 입구, 올레 14코스 주변에 심어진 감국화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국화는 건조시켜 차로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한수풀해녀학교(교장 임명호)는 지난 8일 해녀학교 사무실에서 동문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수풀해녀학교 총동문회 총회를 개최해 제1대 회장으로 최정순(제1기 졸업생)씨를 선출하는 등 16명의 임원구성을 완료했다. 앞으로 제주해녀문화 보존과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등재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문학)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과 경기도 강화군 보문사 등에서 중문감귤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매결연기관인 서울시 한강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한편, 한강로동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감귤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및 우리나라 3대 해상관음도량으로 꼽히는 보문사를 방문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귤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자매결연기관 방문으로 상호교류의 폭을 확장함은 물론, 수도권에서 중문감귤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서귀새마을부녀회(회장 정애순)는 지난 8일 관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가정 또는 상가 창고에 수집․보관된 폐지 등(2톤 차량 1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판매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