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문학)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과 경기도 강화군 보문사 등에서 중문감귤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매결연기관인 서울시 한강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한편, 한강로동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감귤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및 우리나라 3대 해상관음도량으로 꼽히는 보문사를 방문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귤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자매결연기관 방문으로 상호교류의 폭을 확장함은 물론, 수도권에서 중문감귤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