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29선거구(표선면) 김도웅 후보 제주도의원 제29선거구(표선면) 김도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표선면 종합 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2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표선면에 양질의 사회복지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사회종합복지관의 건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 동부사회복지관에서의 사회복지공급으로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어렵고 사회복지사들의 지역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등의 사유로 양질의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에 "표선면의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등 다양한 수요에 체계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기 위하여서는 종합사회복지관이 꼭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이 접근성이 용이한곳에 설립되어야하며 표선리 노인들의 경노당으로 활용 할 수있는 시설이 포함되게 건축하여 노인 어르신들의 자유롭고 편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장애인 활용시설은 현대적 시설로 구성하여 장애인들의
▲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수형 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수형 새누리당 후보가 세화항의 등급상향조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2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지방어항으로 등급 분류된 세화항의 등급상향조정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좌-우도 지역의 항만 중 세화항은 과거 1종 어항으로서 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항만에서 점차 격하되어 지금은 지방어항으로 남게 되었고, 이러한 등급하향조정은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런 인과관계를 고려하면 '세화항의 등급상향조정' 추진은 구좌-우도의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세화항의 등급상향을 통해 항만시설을 대폭 확충/보완하고, 지역물류의 중심지역으로 육성시켜 그 주변 일대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세화항을 통해 농업출하물류를 분산시켜 지역 농민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항만시설의 확충을 통한 해운 및 항만인력의 고용창출,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동) 김황국 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동) 김황국 새누리당 후보가 공항인근 낙후된 상권에 대한 공항순환버스 노선 확대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항주변의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항주변 교통 소외지역에 공항순환버스 노선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 공항인근 노선은 7번, 17번 등 공항터미널과 공항둘레길 등 해안도로와 연계한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에 "더불어 용두암 명품횟집거리 및 서문시장과의 연계 운행을 통한 지역상권의 접근용이성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공항순환버스 노선이 확대되면, 공항 체류관광객들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공항주변 상권의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이다"며 "공항 이용객들의 유입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이 살아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실시를 공약했다. 이 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하여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2013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가 도입되면서 주민자치와 재정민주주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제도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으며, 존재 여부를 알아도 참여하는 주민들의 수는 극히 일부에 한정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또 "제도적으로도 전체 예산의 1%미만 수준의 낮은 적용 기준과 기존 읍면동 숙원사업 중심으로만 진행되다보니 차츰 주민자치예산제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에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적용범위를 확대시키는 등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풀뿌리 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주민들이 참여예산제에 대해 인지하고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기 위해 SNS 등의 방법을 통하여 주민들께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심을 끌어야 한
▲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동홍동) 위성곤 후보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동홍동) 위성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행정시장 예고제'를 의무화 하여 양 행정시의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 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행 제주도 특별법에 따르면 '도지사 후보는 행정시장 예고제를 통해 최소 임기 2년을 보장'하는 내용의 '행정시장 예고제'를 명시하고 있지만, 강제규정이 아닌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임의규정인 점을 들어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 후보는 또 "이러한 문제점은 행정시장의 잦은 교체로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보장되지 못하고 행정시장 자리가 논공행상의 돌려막기 자리로 변질되는 휴유증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위 후보는 "실제 2006년 '행정시장 예고제' 도입 이후 양 행정시 행정시장 임·면 사항을 보면 서귀포시는 7명의 행정시장이 거치면서 평균 임기 13개월, 제주시인 경우 5명의 행정시장이 거치면서 평균 19개월로 평균 임기가 16개월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위 후보는 "그동안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무성
▲ 박호형 도의원 후보(제2선거구)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박 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25일 오후 6시 일도2동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가장 중요한 현안중 하나는 민생과 복지다"며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나가는 지역의 일꾼으로서, 그동안 준비된 공약을 토대로 지역주민들의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떠나는 일도2동이 아닌 돌아오는 일도2동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 나가겠다"며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도의원 후보로써 무엇을 해결해야 할 지 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또 "그동안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공약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과 만나면서 지역현안에 대해 묻고, 듣고, 이를 통해 실현가능한 정책들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오늘이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일도2동을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같은 지역구 출마상대자인 하민철의원과의 TV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강 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지사 중심의 토론회에서 벗어나 지방자치의 기본인 지방의원간의 토론회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매 번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는 있으나 유권자들이 후보들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는 공보물과 명함정도가 전부다"며 "지역현안을 가장 세밀하게 다뤄야 하는 '도의원 간의 정책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우리 지역구(연동을) 도의원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모든 도의원 후보들의 정책토론회가 선거일 전 1회라도 이루어져 유권자들이 각 후보간의 정치적 견해를 파악하고, 자질은 확인하는 등의 과정이 이루어질 때, 새로운 형태의 선거, 국민이 원하는 정치가 시작될 것이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연동지역 주민들의 신중한 선택을 돕고, 후보자간 정책의 비교평가 등은 물론 연동에서부터 성숙한 선거문화의 시작을 알리고자 KCT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제주 승마 활성화 조례안' 발의를 공약했다. 양 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FTA 대체를 위한 녹색 성장산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이에 ▲승마훈련원, 실내승마경기장등의 인프라 확충 ▲다양한 승마관련 프로그램과 상품개발 ▲경마, 승마, 관광, 교배등 다양한 활용 등을 약속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본부가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지사·교육감 후보(원희룡·신구범·고승완·주종근 제주지사 후보, 양창식·이석문·강경찬·고창근 제주교육감 후보) 등을 상대로 공개 정책질의에 나섰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0일 공개 정책질의 배경에 대해 "7000명 조합원과 그 가족들에게 지방선거에서의 판단 기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미 후보들에게 지역 노동현안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정책질의서 내용은 비정규직 없는 제주, 생활임금·노동권이 보장되는 제주, 지자체 비정규 노동자의 정규직화, 생활임금조례제정,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민주적 운영, 제주지역 야간노동 근절 등이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교육감 후보 등에게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안전한 제주지역 학교 만들기, 제주지역의 공교육 강화, 노동인권이 보장되는 학교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을 오는 23일까지 요구한 상태.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각 후보들의 답변을 모아 분석해 오는 26일 이후
▲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 신관홍 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 신관홍 새누리당 후보가 지역안전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희망, 행복, 웃음의 전제조건은 안전이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안, 소방시설의 보강 및 정비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안전시설의 확충 ▲재해예방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우선 "치안, 소방시설의 보강 및 정비를 하겠다"며 "원도심의 낙후된 건물, 비좁은 도로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협요소를 제거해야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에 "치안·소방시설을 제주경찰청, 제주소방본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인원과 장비를 대대적으로 보강, 정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신고 후 5분 내에 도착하는 '5분서비스'의 실시를 계획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어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에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안전지
▲ 제주도교육의원 제2선거구 김광수 후보 제주도교육의원 제2선거구 김광수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제주시 광양로터리 CGV 부근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번 세월호 사건에 관련하여 교육 방법에 있어서 많은 반성과 안전에 대하여 고민을 했다"며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잘 지켜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안전한 급식 지원 확대 ▲청소년을 위한 안전시설 운영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한 방과후 학교 운영 ▲성장 발달 단계별 학교 폭력 해결방안 ▲구 도심권 학교 살리기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공약집인 '광수생각'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스스로 거듭나는 교육자로서, 행정가로서 교육의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김진덕 후보(14선거구)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후보(제14선거구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가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정치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후보는 1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얼마 전까지 경쟁 후보였던 박주희 도의원(신구범 새정치연합 도지사후보 공동대변인)과 4년 전 경선을 치루었던 송창권 외도동복지위원협의체 위원장을 끌어안고 재선을 향한 현실정치의 큰 그림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8일 저녁 6시 선거사무소에서 강창일 국회의원과 박주희 도의원, 송창권 위원장, 홍석빈 전 제주시의회 의장, 강문봉 전 서귀포 소방서장 등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주희 의원은 "주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어떻게 조금만 힘이라도 보탤 수 있을까 하는 것이 평소의 화두였다"며 "적어도 묵묵하면서도 모범적으로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을 펴오신 김진덕 후보라면, 희망의 정치와 지역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겠다"고 말했다. 송창권 위원장은 "학연, 지연 등을 포함한 기득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