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임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하고, 홍조근정훈장을 추천받는다.
양영우 지방부이사관은 1973년 제주시 삼도1동에서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39년간 재직했다.제주시 노형동장·관광국제자유도시지원과장, 제주도 인사담당·투자정책과장, 제주시농수축산국장 등을 지냈다.
강문수 지방부이사관은 1974년 남제주군 산업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8년간 재직했다. 남제주군 해양수산과장·성산읍장, 도 수산정책과장·해양수산연구원장, 국회 제주협력단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