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감귤 밭 1/2간벌사업비 지원이 올해가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달 말까지 1/2간벌사업 신청을 농·감협과 읍면동사무소에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도 전체의 1/2간벌사업은 500ha에 6억 원이다. 제주시의 경우 172ha에 2억600만원에 이른다. 지원기준은 1ha당 120만원(㎡당 120원)으로 간벌나무 제거와 파쇄작업 인건비와 간벌작업에 소요되는 장비임차료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간벌사업비 지원이 제한된다. 대신 농가자율추진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간벌 대신 품종갱신·높은이랑·토양피복·우산지주대 시설 등 고당도 감귤원 조성 종합정비 사업으로 변경 추진된다.

 

시는 간벌장비에 대해서는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시 고구호 감귤담당은 “제주시와 읍면동, 지역 농·감협별로 감귤 밭 1/2간벌 추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농가소득의 최대 관건인 ‘맛과 품질’로 승부하기 위해서는 감귤농가의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의 간벌실행 면적은 142ha에 이른다.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