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설을 맞아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봉투를 나눠준다. 또 기내음료도 설 연휴기간동안만 수정과를 제공한다.
세뱃돈 봉투는 오는 7일부터 설 당일인 10일 오전 출발편까지 나눠준다.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이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써 있는 봉투를 나눠줄 계획이다.
더불어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국내선 전편과 국제선의 김포 및 인천 출발과 도착편에서 기내 음료서비스로 수정과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