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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쉽고 재미있다”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오는 1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CBS(본부장 배재우)는 창립 12주년을 기념하고 2020년 제주세계환경수도 선정을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제주를 찾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씨는 “제주를 찾을 때마다 새롭지만 특히나 매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제주도민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는다”며 도민들과의 재회를 반겼다.

 

이번 음악회에는 유라시안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바흐부터 피아졸라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스웨덴의 젊은 유망주 바이올린&기타 듀오인 'KEMI'와의 협연무대가 마련돼 있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지휘자인 금난새씨는 이번 제주 공연에서도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주CBS에서 발부한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무료다.

 

□문의=064-748-7400(제주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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