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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제주시 해안마을 일대

4·3문화예술축전의 대미를 장식할 '민예총 예술기행'이 오는 11일 제주시 해안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제20회 4·3문화예술축전의 기념 특별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예술기행은 제주4·3사건의 전개과정 중 당시 미군정에서 촬영한 사진의 현장인 제주시 노형동 해안마을을 찾아간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인들과 일반인들이 동행해 각자의 문학, 예술, 기타행위들을 나누고 함께 걷게 된다. 이런 만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이번 기행의 목적이다.

 

기행지는 우선 잃어버린 마을 동동네(30여호)를 지나 선물도와 해안동 공동묘지, 당시 미군정이 촬영한 하산민 사진 현장인 너븐밧, 붉은덩어리, 당시 20여명이 희생당했던 곰궤, 웃동산 주둔소 터, 잃어버린 마을 리생이(당시 상동, 150여호, 5백여명), 위층성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예술기행의 참가를 원하는 경우 민예총으로 전화(064-758-0331)하면 된다.

 

 

□문의=064-758-0331(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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