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13.6℃
  • 맑음서울 21.7℃
  • 맑음대전 19.3℃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2.6℃
  • 맑음광주 20.7℃
  • 흐림부산 13.7℃
  • 맑음고창 14.0℃
  • 맑음제주 18.8℃
  • 맑음강화 17.6℃
  • 맑음보은 16.3℃
  • 맑음금산 18.9℃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중국 정주(鄭州) 노선 신규 취항…중국 장사, 서안 등 추가 취항 예정

 

진에어가 몰려오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지역 부정기편 운항을 확대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1일 제주-정주(鄭州)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6시 40분에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첫 입국편에는 일반인 승객 외에도 정주시 여유국의 마화분(马花粉) 처장을 포함한 16명의 중국 측 주요 인사가 탑승했다. 특히 이날 첫 입국편에는 전체 189석이 만석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이번에 운항을 시작한 제주-정주(鄭州) 부정기편 외에 인천-은촨(银川), 제주-연길(延吉), 제주-장사(長沙)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또 이달부터 추가로 제주-서안(西安), 제주-난창(南昌) 노선에도 부정기편을 주 2회 신규 취항하는 등 중국 노선 부정기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박정훈 진에어 대리는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도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 중국과 제주도를 잇는 노선 개설이 왕성하다”며 “제주도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이 김포-제주 노선을 이용해 서울을 함께 관광하는 경우가 많아 중국-제주 연결 국제선으로 김포-제주 국내선 수요까지 유치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의 이번 제주-정주 노선은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운항된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출발하는 주 2회로 운항될 예정이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